신생아 예방접종 및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으시면 신생아 예방접종 및 b형간염 예방접종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및 b형간염 예방접종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게시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우리 아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살아가기 위해 성장하고 적응을 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바이러스와 싸울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항체 형성을 위해 여러가지 예방접종을 꾸준히 하게 됩니다.
다양한 감염병 중에서 각 지자체 별로 감염율이 높은 바이러스에 대해 꼭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을 필수 예방접종으로 정해놓았고, 나라에서도 필수 예방접종을 정해 놓고 접종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필수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서 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서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필요한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b형간염
b형간염이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혈액 내에 침입하면 간세포 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이미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간세포가 함계 파괴되게 됩니다. 이로인해 우리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의 필요성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에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면서 재감염의 위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성화가 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된 성인의 경우에는 간경병증이나 간암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위험도를 가진 b형간염 바이러스에 만성화가 될 가능성은 유년기에 감염 되었을 경우 20% 확률,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산모로부터 감염 된 경에는 90% 확률로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산모는 임신 중에 반드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꼭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신생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경로
b형간염 바이러스는 체액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b형 간염이 있는 엄마로부터 전염 될 수 있으며 이를 수직감염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 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맞는 주사가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인 b형간염 예방접종입니다.
b형간염은 모든 영유아와 b형간염 항원과 항체가 없는 성인은 필수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으로, 성인과 아이의 구분이 따로 없이 모두 총 3회에 걸쳐서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접종 간격
신생아의 경우 출산 후 바로 1차 접종을 실시하게 되고, 1차 접종 1개월 후인 생후 1개월에 2차 접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2차 접종 4개월 후인 생후 6개월차에 마지막 3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예방접종을 시행 하고 나면 b형간염의 항체가 발생 했는지를 꼭 확인 해야 합니다. 만약 b형간염의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면 재접종이 필요합니다.
최종 요약
우리나라는 현재 b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꼭 맞아야하는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로 지정을 해 놓고 아기에게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기가 출산과 동시에 병원에서 1차 접종을 시행합니다. 접종 시기를 놓치지 말고 3차접종까지 접종을 해서 우리 아기의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및 b형간염예방접종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다른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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